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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초 6학년들의 마지막 초등 '스포츠데이'
지난 6일, 남광초등학교 6학년들의 마지막 '스포츠데이'가 열렸다. 학생들은 A,B팀으로 나뉘어, 8가지 종목의 경기를 진행했다. △컬링 △피구 △페이스페인팅 △피구 △긴줄넘기 △낙하산 공 △과녁맞추기 △복불복 달리기 △마지막으로 계주로, 각가 20분씩 진행했다. △컬링은 아래 쇠공이 달려있는 컬링공을 사용했고 △피구는 좀비피구, 보호막 피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구를 진행했다. △페이스페인팅은 손과 마스크에 그림을 그렸고, △긴줄넘기는 긴줄을 누가 더 많이 넘는가로 승부를 가렸다. △낙하산 공은 낙하산같은 천 위에 큰 공을 올려놓고, 머리 위로 뜬 것을 기준으로 하여 누가 더 많이 띄었는지 대결했고, △과녁맞추기는 9개의 원판이 달린 곳에 플라잉디스크를 던져 맞추는 것으로, 원판에 쓰여진 숫자만큼 코끼리 코로 돌고 돌아오는 게임이다. △복불복 달리기는 주사위를 돌려 나온 숫자만큼 콘을 돌아오는 게임이고, △계주는 각 반에서 달리기가 빠른 학생들이 나와, 서로 이어달리기를 했다. 6학년들은 내년엔 중학교로 가지만, 올해 꼭 코로나가 종식되어 다른 추억들도 많이 쌓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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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리질러 운동장」의 함성을 들어봤니?
책 「소리질러 운동장」은 재미 있으면서도 멋진 이야기다. 주인공 '김동해'의 학교 야구부는 다른 학교와 야구 대결을 한다. 9회말, 옆3루에서 홈으로 뛰었지만, "아웃~!"이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김동해의 학교가 진 것이다. 감독님은 "왜 아웃이냐?"고 따졌고, 선수들도 따졌다. 이때 '김동해'는 "아웃 맞는데!" 라고 말했고, 학교는 경기에 졌다. 감독님은 김동해에게 "넌 내일무터 나오지 마라!"라고 말한다. '김동해'는 무엇을 잘못한 것일까? 혹시 감독님이 잘못한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이 이야기 말고도 다른 이야기가 많다.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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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혁신수요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혁신 수요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이 공모전은 혁신조달에 대한 의미 및 필요성, 혁신장터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접수기간 : 2022년 2월 24일(목) ~ 5월 31일(화) ◇ 공모내용 : 국민 실생화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 ◇ 접수방법 : 혁신장터 홈페이지(ppi.g2b.go.kr)에 접속해, '혁신아이디어 공모 배너'를 클릭하고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 시 상 : 심사 후, 7월 중 여러 공모전이나 교육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지원 대상에 대한 제한(학년, 소속 등)이 있는 것들이 많다. 이번 [혁신수요 아이디어 공모전]은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