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 (목)

학생칼럼

가슴 벅찼던 순간,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

 

 

 지난 10월 21일 오후5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되었다.

우주발사체는 위성발사와 우주탐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운송수단으로, 국가간 기술 이전을 꺼리므로, 국가마다 독자적인 개발이 필수다. 현재 1톤 이상의 실용위성 발사가 가능한 우주강대국은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인도 △유럽연합 6개 국에 불가하다.

 

 우리나라 독자기술로 만든 첫 우주발사체가 이번에 발사한 '누리호'다. 누리호의 전체 비행과정은 정상적으로 수행되었다. 하지만 3단 엔진의 연소가 조기 종료되면서, 목표했던 저궤도에 위성모사체를 안착시키지 못했다.

 

 

 완전한 성공이 아니기에 실패라는 표현이 나오기도 하지만, '과학에서는 실패가 아니라 과정'이다라는 말처럼, 다음 발사의 성공이 기대되는 첫 발사였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우주발사체에 대한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 조만간 우리나라의 우주발사체로 위성을 안착시키고, 우주개발에 나서는 날이 올 것이라 예상된다.

 

 필자는 우리나라의 독자적 기술로, 우주를 향해 쏘아 올린 누리호의 발사 장면을 보면서 감격스러웠다. 한편, 엔진이 뿜어내는 화염을 보며 중력을 생각했다. 중력을 이기고 올라가는 엄청난 힘을 느꼈고, 이를 연구한 사람들의 열정도 느낄 수 있었다. 어릴 때 부터 발명하고 싶었던 필자에게, 오늘 감격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남광초등학교 학생들도 우주를 향해 날아가는 누리호를 보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