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남광초등학교 기자동아리 'NGRC'는 도내 신문사 기획팀과 영상제작 관계자들에게 연수를 받았다. 연수에서는 자막사용 및 영상제작 요령과 기사의 궁금증 유발 등... 다양한 컨텐츠 사용 방법들을 배움으로, 기자동아리 활동 학생들에게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제주 해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해녀영상 및 다양한 디자인의 해녀 의상 시청 ∆연도별 해녀의 변화 모습과 인식 변화 ∆세계로 우리의 해녀를 알리는 홍보 영상 등... 구체적인 기사작성과 관련된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시간에는 영상제작 감독과 함께 영상제작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영상 자막의 필요성 및 자막 유무에 따른 이해도 차이 ∆영상 제작 요령 ∆질의 응답 등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연수 확대로, 기사작성 및 학교기자 동아리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서 재 조명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남광초 학생기자 학생들의 성장과 적극적인 활동모습을 기대해 본다.
지난 10월 5일 ~ 18일까지 '한글날'을 기념해서 공모전이 열렸다. 남광초 '기자동아리 NGRC'가 주관한 행사로, △손글씨 기사 쓰기 △한글 단어 디자인 하기 △고마운 사람에게 손 편지 쓰기, 세 부문에 응모작을 받았다. 총 응모작품은 324점으로 △손글씨 기사 쓰기 11점, △한글 단어 디자인 하기 277점, △고마운 사람에게 손 편지 쓰기 36점이 기자동아리 앞으로 도착했다. 기자동아리의 김민주 학생은(6학년) "우리 학교 학생들의 실력이 이렇게 뛰어난지 몰랐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남광초 학생들의 글솜씨와 그림솜씨를 엿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양윤주 학생은(5학년) "6명만 뽑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 아깝게 느껴지는 작품들이 많았다."고 심사평을 전했고, 김민준 학생은(4학년) "이렇게 많은 작품들이 응모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참가한 학생들이 300명 가량된다니, 다음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면 좋겠다"고 했다. 신문 기사 쓰기는 ·사실성 ·이해하기 쉬운 기사인지 ·내용은 충실한가를 중점으로 심사를 진행하였고, 한글단어 디자인은 ·명시성 ·아름다움 ·완성도를, 손 편지쓰기는 ·고마운 마음
남광초등학교(교장 신금이) 풍물반 학생들 20여 명은 2021년 10월 14일(금) 학교 체육관에 모여, <제60회 탐라문화제 학생문화축제> 에 참가하기 위한 풍물 공연 촬영했다. 풍물동아리는 매주 목요일, 연습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이번 탐라문화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들은 사물놀이, 버나돌리기 등...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한 솜씨를 뽐내며, 우리 국악의 멋스러움을 영상에 담았다. 이번 촬영은 <제60회 탐라문화제 학생문화축제> 참가의 일환으로 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사람들 앞에서 직접 풍물공연을 보여줄 순 없지만, 유튜브 '탐라문화제'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남광초등학교 기자동아리에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날 기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부문은 △손글씨 기사쓰기 △한글 단어 디자인 하기 △고마운 사람에게 손 편지 쓰기 이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직접 손글씨로 표현하고, 한글 속에 마음을 담아보며 남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져보는 공모전이다. 응모기간은 10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이며 접수방법은 4학년 6반 교실로 원본을 직접 제출하거나 사진파일을 메일(love033579@namgwang.jje.es.kr)로 보낼 수 있다. (메일로 보내는 응모자는 18일까지 원본 제출 바람.) 시상은 각 부문별로 으뜸상(1명), 버금상(2명), 아름상(3명)을 뽑으며, 라온상(참가상)도 있다. 수상자 발표는 인터넷 신문으로 10월 20일에 발표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남광초 학생들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느끼고, 인터넷 신문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으면 한다.
코로나 시대, 부모님들이 일을 나가면서 학생들은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 때 집에서 학생 혼자 식사 또는 간식을 챙겨먹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배달음식과 패스트푸드만을 먹게 된다면 살도 찌고 몸에도 좋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이 불을 쓰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요리에는 무엇이 있일까? 초등학생들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들을 소개한다! 스스로 요리를 하면, 뿌듯하고 재미도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단, 요리하기 전에 깨끗이 손을 씻어야 한다. 1. 치즈 과자 2.계란찜 이렇게 초등생들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알아보았다! 본 기자는 치즈과자요리를 가끔 해 먹는다. 친구들도 집에서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서 먹기를 추천한다.
매주 토요일, 남광초등학교 5학년 18명은 학교 과학실에 모인다. 그들은 과학과 수학을 재미있는 실험과 만들기로 배운다. 지금까지 ▲뫼비우스의 띠 ▲물로켓 ▲축구공 속에 비밀 등의 활동을 했다. 이 주말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 중 한명에게 질문을 했다. Q. "영재 학급에 왜 왔나요?" A. "수학, 과학 공부를 하러 왔습니다." Q. "토요일 아침마다 학교에 가는게 귀찮지 않나요?" A. "귀찮지 않고 좋습니다." Q. "영재 학급 선생님들이 하신 수업 중에서 어느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까?" A. "물로켓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영재학급의 학생들은 혼자 만들기를 할 때도 많지만, 친구들과 같이 협동해서 만드는 활동도 많이 한다. 그렇게 서로를 도와가며 '협동심'도 기르고 있다. 지금까지 영재학급 학생들에 대한 얘기를 해 보았다. 역시 남광초등학교 학생들은 부지런하다.
2021-06-08 남광초등학교 힉생기자3차 교육자료입니다. 아래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남광초등학교에는 '기자동아리'가 있다. '기자동아리' 50명의 후보자 중, 면접을 통해서 20명에 당선된 것은 아주 자랑스러운 일이다. 이렇게 자랑스러운 기자동아리는 좋은 점은 참 많다. 첫 째, 학생들과 소통하며, 학교에 있었던 일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둘 째, 글쓰는 방법, 맞춤법 등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내가 잘 몰랐던 맞춤법을 선생님들이 첨삭 해 주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셋 째, 어떤 일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표현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처럼 좋은 점이 많은 남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에 기사도 많이 올리고, 학생들의 소통 창고로 활용해 보자!
남광초는 최근 「남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을 만들며, 기자 동아리를 만들었다. 기자 동아리는 1차로 학생기자를 하고 싶은 학생들의 신청을 받고, 2차로 면접을 통해서 동아리 회원들을 선발했다. 올해는 4학년 8명, 5학년 5명, 6학년 7명으로, 총 20명의 학생이 선발되었다. 20명의 학생기자가 뽑힌 만큼, 앞으로 다양한 내용의 기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사들이 나올 예정이니, 많은 사람들이 구독하면좋을 것이다.
2021-05-11 남광초등학교 힉생기자1차 교육자료입니다. 아래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