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초등학교에는 많은 동아리가 활동중이다. 그 중, <과학 공작 동아리>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진상형' 담당선생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이 동아리에서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A. "저희 동아리는 과학 공작 동아리입니다.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여러가지 물건을 만들어보는 동아리입니다." Q. 동아리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저희는 배운 것을 바탕으로, 직접 만들고, 그것을 조작하는 활동을 합니다. 이를 통해서 창의성을 기르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이 수업은 언제 진행하나요? A. "수업은 평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이 동아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A. "동아리에서 중요한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창의성이라고 할 수 있고요. 공작을 할 때 사용하는 공작만들기 기술도 중요합니다. 또 저는 성실성도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이 동아리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A. "일단 도구에 대한 이해와 자기가 직접 구조물과 물건들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창의성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이 동아리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지난 11월 16일, 남광초등학교 기자동아리는 KCTV 방송 '김용원' 기자를 초빙해 방송기자의 활동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김용원' 기자는 『방송기자는 어떤 일을 하는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먼저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가 취재한 영상들을 보여주었다. 코로나 상황에서의 보건소, 바다와 섬 등... 수많은 장소를 직접 찾아가 취재한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또 전쟁이 일어나는 위험한 곳에도 가서 취재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대통령, 도지사, 관광객, 초등학생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도 인터뷰한다고 했다. 특히 방송기자가 되면, 유명한 사람들을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고도 했다. 남광초학생기자들은 기자의 기본 소양으로 '기사를 작성할 때는 사실만을 작성해야 한다'고 배워왔다. 이번 강의에서 실제 상황에 대한 영상들을 보면서, '기자는 용기가 있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더 하게 되었다. 사회의 부조리나 참혹한 전쟁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직접 찾아다니며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수라고 생각되었다. 기자라는 직업은 사실을 알리기 위한 소신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강의를 들은 학생기자들은 "방송기자에 대
남광초등학교에는 많은 동아리가 있다. 그 중, <2022 학교스포츠클럽리그대회 줄넘기종목>에서 2등을 한 '줄넘기 동아리'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한지은 담당선생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줄넘기 동아리에서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A. "줄넘기를 연습하죠." Q.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어떤 목표가 있으신가요? A. "원래 남광초등학교 전체 학생이 다 줄넘기 동아리에 속해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회에 참가할 친구들을 지도했습니다. 그리고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었죠. 앞으로의 목표는 교육감배, 교육장배의 대회에 참석해 우승하는 것입니다. 또 우승하지 못하도라도, 좋은 추억과 함께 살도 뺄 수 있잖아요 (하하~)" Q. 동아리 활동은 언제 진행되나요? A. "우리 학교 전체 학생들이 속해있기 때문에,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씩은 다 해요. 또 대회가 있는 경우에는 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일 합니다." Q. 동아리 활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합'이죠. 개인적인 역량이 기본이되지만, 8자 마라톤 같이 팀 단위로 하는 부분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 협동하면서 합을 맞추는 것이 가장
남광초등학교에는 많은 동아리들이 있다. 배드민턴부의 학생, 강가온, 임연희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드민턴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Q. 이 동아리에서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A. "먼저 몸을 충분히 풀고. 런닝을 하고, 공을 치고, 배드민턴 게임도 합니다." Q. 이 동아리를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건 무엇이나요? A. "배드민턴 게임을 했을 때, 이기면 뿌듯합니다." 다음은 배드민턴부 지도선생님을 인터뷰했다. Q. 이 동아리에서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A. "배드민턴부 학생들에게 배드민턴을 가르칩니다." Q. 이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어떤 목표가 있으신가요? A. "물론 배드민턴 국가대표가 나오면 좋겠지만, 먼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학생이 나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동아리 활동은 언제 진행되나요? A. "3시부터 6시 30분까지 활동합니다." Q. 동아리 활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무엇인가요? A. "단체생활을 통해 친구들과 어울리고,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Q. 학생들이 배드민턴을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지난 14일, 남광초등학교 기자동아리는 제민일보 '김주현' 기자와 함께, 〈디지털 저널리즘과 저널리스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는 주변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또, 세계경제포럼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국제사법재판소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특강을 들은 한 학생기자는 "학생들도 이렇게 경제와 같은 중요한 일들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관심도 높아졌다. 또 기자로써 배울 점이 있다면, 어디서든지 배울 수 있다는 게 인상 깊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특강은 기자 동아리 학생들이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20일, 우리 학교 수호천사 '김명룡' 행정실 선생님을 인터뷰했다. '김명룡' 선생님은 본 기자들이 준비한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었다. Q. 학교에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A. "학교 시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무, 천연잔디, 화장실 등 고장 난 것들을 수리합니다. 학교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일을 맡고 있습니다." Q. 이 일을 하시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언제이고,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A. "고장난 것들을 수리했을 때가 가장 보람차고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일이 너무 많거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수리할 때는 힘듭니다." Q. 이 일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무엇인가요? A. "행정 업무에 관심을 갖고 관련 분야에 대해서 꾸준히 공부한다면, 학생들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Q. 행정실 일을 하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하나요? A. "특별한 능력은 필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잘하거나 이런 한 분야를 잘하면 더욱 더 좋습니다. 그런게 없더라도 성실함을 갖추면, 행정실에서 일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남광초등학교 원어민 보조교사 'Eamon White' 선생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Q. 학교를 위해 어떤 일을 하시나요? A. "3학년은 2개의 학급과 6학년은 7개의 학급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Q. 지금 하고있는 일에 대해서 어떤 목표가 있으신가요? A. "영어를 편안하게 생각하고, 자신감과 흥미를 가지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지금의 일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A. "새로운 곳에서 경험 하는 것이 좋고, 학생들로부터 나 자신이 몰랐던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Q. 지금의 일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A. "학생들이 종종 말을 안들을 때가 힘듦니다." Q. 한국에 오기 전, 미국에서 가졌던 직업은 무엇인가요? A. "미국에서는 직업이 없었습니다. 지금이 대학 졸업 후 바로 가진 직업입니다." Q.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음식, 언어, 높임 표현입니다." Q. 남광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A. "3학년과 6학년이 반갑게 맞이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Q. 한국말은 어느 정도 할 수있나요? A. "한국말은 조금 할 수 있는데, 수업 때는
지난 23일, 남광초등학교 기자동아리 'NGRC'는 도내 신문사 기획팀과 영상제작 관계자들에게 연수를 받았다. 연수에서는 자막사용 및 영상제작 요령과 기사의 궁금증 유발 등... 다양한 컨텐츠 사용 방법들을 배움으로, 기자동아리 활동 학생들에게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제주 해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해녀영상 및 다양한 디자인의 해녀 의상 시청 ∆연도별 해녀의 변화 모습과 인식 변화 ∆세계로 우리의 해녀를 알리는 홍보 영상 등... 구체적인 기사작성과 관련된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시간에는 영상제작 감독과 함께 영상제작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영상 자막의 필요성 및 자막 유무에 따른 이해도 차이 ∆영상 제작 요령 ∆질의 응답 등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연수 확대로, 기사작성 및 학교기자 동아리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서 재 조명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남광초 학생기자 학생들의 성장과 적극적인 활동모습을 기대해 본다.
지난 10월 5일 ~ 18일까지 '한글날'을 기념해서 공모전이 열렸다. 남광초 '기자동아리 NGRC'가 주관한 행사로, △손글씨 기사 쓰기 △한글 단어 디자인 하기 △고마운 사람에게 손 편지 쓰기, 세 부문에 응모작을 받았다. 총 응모작품은 324점으로 △손글씨 기사 쓰기 11점, △한글 단어 디자인 하기 277점, △고마운 사람에게 손 편지 쓰기 36점이 기자동아리 앞으로 도착했다. 기자동아리의 김민주 학생은(6학년) "우리 학교 학생들의 실력이 이렇게 뛰어난지 몰랐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남광초 학생들의 글솜씨와 그림솜씨를 엿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양윤주 학생은(5학년) "6명만 뽑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 아깝게 느껴지는 작품들이 많았다."고 심사평을 전했고, 김민준 학생은(4학년) "이렇게 많은 작품들이 응모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참가한 학생들이 300명 가량된다니, 다음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면 좋겠다"고 했다. 신문 기사 쓰기는 ·사실성 ·이해하기 쉬운 기사인지 ·내용은 충실한가를 중점으로 심사를 진행하였고, 한글단어 디자인은 ·명시성 ·아름다움 ·완성도를, 손 편지쓰기는 ·고마운 마음
남광초등학교(교장 신금이) 풍물반 학생들 20여 명은 2021년 10월 14일(금) 학교 체육관에 모여, <제60회 탐라문화제 학생문화축제> 에 참가하기 위한 풍물 공연 촬영했다. 풍물동아리는 매주 목요일, 연습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이번 탐라문화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들은 사물놀이, 버나돌리기 등...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한 솜씨를 뽐내며, 우리 국악의 멋스러움을 영상에 담았다. 이번 촬영은 <제60회 탐라문화제 학생문화축제> 참가의 일환으로 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사람들 앞에서 직접 풍물공연을 보여줄 순 없지만, 유튜브 '탐라문화제'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